• 메인으로 이동
    AD광고
    New햇빛초 황지영 작가 신작요주의 인물
    AD광고
    New오싹오싹 코믹 공포 동화가 왔다!섬뜩한 코바늘
    • 베스트
    • 소득공제
    • 무료배송

    떠나면 남는 계절

    • 이솔로몬 저
    • 스튜디오오드리
    • 2025년 12월 30일
    10%16,20018,000
    적립금
    900원 (5% 적립)
    추가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결제혜택
    무이자 할부
    결제사 혜택
    쿠폰
    회원 가입 즉시 지급되는 적립금 과 등급별 다양한 회원 혜택 보기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지금 택배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16,200

    [네이버페이]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91175770904
    쪽수156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양장
    이 책이 속한 분야
    • 소설/에세이/시 > 수필
    관련 이벤트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새학기는 두 번 온다』 영풍문고 X 찌글이

    2026.07.27 ~ 2026.08.31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새학기는 두 번 온다』 영풍문고 X 찌글이

    2026.07.27 ~ 2026.08.31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책 소개

    나는 여전히 한참 부족하고 그러므로 세상을 사랑한다

    아티스트 이솔로몬이 전하는 모든 상실과 위로

     

    시인 가수이솔로몬이 지나온 모든 이별에게 건네는 조용한 인사를 담은 산문집 《떠나면 남는 계절》을 출간했다. 이번 산문집은 12월 말 발매 예정인 동명의 미니앨범 수록곡이 테마가 된 글들을 실어, 음악과 문학을 하나의 흐름으로 잇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무대 위에서의 진솔한 감정 표현으로 주목받던 저자 이솔로몬은 이 책에서 더욱 낮고 솔직한 목소리로, 우리가 한 번쯤 떠나보냈거나 떠나보내지 못한 마음의 잔향들을 차분히 마주하게 한다.

     

    이 책은 상처를 감싸는 문장들과 노랫말처럼 간결하고 서정적인 표현들로 채워져 있다. 누군가를 잃은 뒤의 빈자리, 오래 붙잡아 온 기억, 그리고 작지만 마음을 가득 채우던 숨결 같은 위로들에 대해 저자는 묵직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책 속 숨겨둔 선물처럼 등장하는 저자의 친필 문장들과 직접 찍은 일상 사진들은 독자로 하여금 그의 진심을 더 생생하게 감상하게 만든다.

    목차

    [목 차]

    1장 아무도 모르게 떠나갔어요

     

     

    첫눈

    생신

    달짝지근한 기도

    잊혀 간다

    느지막이 안녕

    아픈 소식

    은빛 자격지심

    해충만 못하게

    우천리

    같은 양말 같은 잠바

    연탄

    잘 가요

    솜을 뜯어 작은 트리에 구름처럼 얹으면

    졸린 눈을 비비며

     

     

    2장 네 눈을 가만히 보면

     

    사랑하는 일

    이런 말을 하고 싶지 않았다

    서점에서

    신설동

    하품

    멀끔한 척 좀 덜 하고 살면

    감포 앞바다

    영화관

    우회하세요

    우리 이렇게 멀어져가도

    행복의 순서

     

     

    3장 떠나면 남는 계절

     

    붉은 장례

    그녀가 살아 있다

    십오만 원

    떠나면 남는 계절

    커피 한 잔을 들고

    감정기억

    젖은 체육복

    롱코트

    인생 뽑기

    촌스러운 아침

    사료도 신발 한 짝도 없이 불타는 우리를 바라보는 개돼지나 가축 따위

    환지통

    상이 반대로 보일 수 있음

    가을이 오면

    꿈에

     

     

    4장 소복이 눈이 내려앉은 탄광에

     

    출발

    장바구니에 담으세요

    솔로몬 놀자

    악어가 나올 수 있음

    의지만으로

    최후의 장수

    어김없는 말

    물 밖에 고기

    선생이 없으면

    체르노빌

    미안하다 동생

    출렁다리

    열었다가 닫곤 했지

    야밤의 토끼

    눈사람

    솜이불

     

    보너스 트랙

    [본 문]

    연유는 알 수 없지만, 해마다 하나씩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나가요. 그래서 제 마음에는 사랑이 많답니다. 두 번 다시 볼 수 없을 것만 같은 기분을 먼발치의 흔들리는 인사에서 느끼니까요.

    _33

     

    멀쩡해 보이기만 하는 사람들 곪아 터진 마음을 숨기고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천변을 달리는 사람들 버스 손잡이에 빠져있는 몇몇 손가락, 간신히 기둥에 몸을 기댄 채 무거운 답장을 보내는 사람들 이따금 피식피식 말장난을 주고받으며 어이없는 웃음을 행복이라 말하는 사람들

    _47

     

    하루 벌어 하루를 연명하는 노동자와 그들을 죽인 오늘만 사는 사람의 비극적인 마지막을 담은 무등산의 이야기다. 경제는 발전하고 도시는 화려해지지만 도무지 펼 수 없는 어깨 탓에 발버둥 치던 인생 끝내 사형으로 생을 마감할 수밖에 없던 찬란한 시대의 참상을 본다.

    _85

     

    이별은 짧아야 한다는 말을 생각하면서 한 발짝도 떼지 못한 채 밤이 될 때까지 걸었어. 마지막을 기억한다는 건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는 일이니까. 더 힘이 들어가지 않는 때까지 걷다 보면 지쳐서 자고 싶다는 생각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을 테니까. _88

     

    선생이 없으면 누구를 따라 살까. 사막이 바다가 되고 다시 사막이 되면 나는 어디에 머리를 두어야 할까.

    _111

     

    힘든 날들에도 서로 의지하며 버텨가던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씩 꿈을 포기하기 시작했다. 이 길은 원래 홀로 가는 길이라지만, 통행이 금지된 저녁 시간 외롭게 흔들리는 출렁다리처럼 부산히 쓸쓸하다. 그것을 진즉 알았더라면 나는 이 다리에 올랐을까.

    _117

    출판사 서평

    한때의 슬픔도 지나간 따뜻함도

    지금의 나를 이룬 모든 계절

     

    싱어송라이터 이솔로몬이

    수없이 넘어지고 무너지던 날들 속에서 주운

    가장 반짝이던 순간들

     

    〈내일은 국민가수〉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시인 가수이솔로몬이 흔적을 남긴 모든 상실, 그리고 위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산문집 《떠나면 남는 계절》을 스튜디오오드리에서 선보인다. 《떠나면 남는 계절》은 12월 말 발매 예정인 앨범의 테마 산문집으로, 음악과 문학을 하나의 감정선 위에서 잇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오래전부터 삶의 순간들을 노래와 글로 기록해 온 이솔로몬은 이번 책을 통해 우리가 삶의 여러 갈래에서 마주했던 감정들을 되짚는다. 잊었다고 생각했던 마음의 흔적, 떠나보낸 줄 알았지만 여전히 가슴 한편에 남은 기억들을 그는 담담한 문장으로 끌어올린다. 거기에 더하여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한 일상 사진과, 마음에 남는 구절을 진심과 함께 꾹꾹 눌러 담은 손글씨 문장들은 저자 특유의 감성을 더욱더 진한 빛깔로 덧칠해준다. 독자는 그의 목소리와 시선을 따라가며 각자의 내면 깊숙이 남아 있던 감정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자신이 지나온 시간들과 마주하게 된다.

     

    성장의 길목에는 언제나 불안이 서 있다

    계절의 마디마다 흔들리던 순간들

     

    책 속의 글들이 보여주는 모든 순간은 마치 마음이 겪는 사계절과 같다. 봄의 설렘과 불안이 뒤섞인 순간들, 여름의 벅차오르는 감정 속에서도 문득 찾아오는 그늘, 가을이 건네는 고요한 성찰과 작별, 그리고 차디찬 겨울 끝자락에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는 따스한 온기까지. 오래전부터 가슴에 고여있던 기억들은 다양한 계절의 표정으로 나타난다.

    특히 가장 외롭고 불안했던 조각들은 옷을 단단히 여며도 파고드는 한겨울의 바람처럼 가슴에 오래 머문다. 찬란하면서도 서글펐던 어린 시절과 꽉 쥘수록 멀어진 관계들, 꺼내 보이지 못하고 속으로만 곱씹던 진심들. 저자 이솔로몬은 그런 조각들을 감추거나 미화하지 않는다.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나아질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담담하게 토로하는 문장들은 독자의 마음을 세게 움켜잡지만, 그럼에도 희망을 찾고 순간순간의 행복에 감사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오히려 불안은 우리가 멈추지 않고 걸어가고 있다는 증거이며, 그 시간을 통해 결국 더 단단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독자는 글 사이사이에서 자신이 흔들리던 순간들을 다시 떠올리며 깊은 공감을 얻게 된다.

     

    이별은 끝이 아니라 다음 계절의 문턱

    나를 무너지게 만든 것이 나를 일으켜 세웠다

     

    이솔로몬이 이야기하는 이별은 단순한 끝맺음이 아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과 사랑했던 사람들, 그리고 한때 품었던 원대한 꿈 등, 살아오면서 숱한 이별을 경험한 그는 이별을 삶의 불가피한 과정으로 받아들이며, “긴 안녕과 영원한 묵음을 자주 경험할수록 우리는 빠르게 어른이 되어간다고 말한다. 상실은 잔혹하지만 그 소멸이 가져오는 통찰은 우리의 내면을 성숙하게 만들고, 그렇기에 무언가가 떠난 뒤에 남는 계절이 때로는 더 넓고 더 따뜻한 풍경을 보여주기도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매일 조금씩 과거를 망각하며 새로운 하루를 받아들이는 것처럼 모든 이별은 결국 다음 계절의 문턱을 열어주는 순환의 일부다. 독자는 그의 문장을 따라가면서 각자 경험한 이별의 순간을 떠올리고 이별의 의미를 다시 정의하게 된다.

    이 책은 결국 떠남남음사이에서 흔들렸던 모든 마음을 향한 포근한 위로다. 저자는 우리가 지나온 시간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말한다. 누구에게나 저마다의 계절이 있고, 그 계절 속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상실을 겪어 왔다고. 그러나 그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한다고. 《떠나면 남는 계절》은 그렇게 독자에게 과거를 마주할 용기를 건네며 다음 계절을 향해 나아갈 힘을 준비시키는 책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이솔로몬
    도서리뷰 (0)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공지사항
    • [이벤트 당첨자 발표] 26년 8월 <이달의 작가> 댓글 이벤트 당첨자 안내
    • [공지사항] 폭우로 인한 거제·통영 지역 배송불가 안내 ('26년 8월 19일 09시 30분 기준)
    • [공지사항] 2026년 08월 27일 위탁업체 추가에 따른 개인정보처리방침 개정
    • [공지사항] [인터넷 영풍문고] 2026년 '택배 없는 날' 배송 일정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7월 모두의 서가 이벤트 당첨자 판매금액 리워드 안내
    공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