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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 마법사들 3 - 영혼과 그림자의 전투

    • 정채연 저
    • 문학수첩
    • 2026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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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91173830617
    쪽수440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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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마침내 드러난 영혼과 그림자의 진짜 얼굴

    태초의 비극을 끊어낼 최후의 결전

     

    모든 질서가 무너진 칠흑 같은 어둠

    그 경계에서 비로소 드러나는 마지막 진실!

     

    크라우드펀딩으로 출발해 어두운 세계관 속에 판타지와 미스터리를 밀도 높게 녹여낸 『그림자 마법사들』 시리즈가 『그림자 마법사들 3: 영혼과 그림자의 전투』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독창적인 마법 체계와 치밀한 추리 서사를 탄탄히 구축해 온 이번 시리즈는, 완결편에서 그림자 생태계가 무너진 섀드사회의 거대한 위기 그리고 그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마법 전투를 한층 압도적이고 웅장하게 펼쳐낸다.

     

    붉은 노을이 차가운 돌바닥을 물들이는 이스탄불의 골목, 조각조각 이어 붙인 기괴한 그림자를 끌고 나타난제론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문을 연다. 제론의 몸으로 살아가게 된 청년리안과 섀드가더세린, 일당의 뒤를 좇으며 잃어버린 제 모습을 되찾을 단서를 추적한다. 하지만 제론과 그가 장악한 어둠의 세력은 섀드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연쇄 테러를 일으켜 세상을 거대한 혼란으로 몰아넣고, 그림자를 무차별로 강탈하며 세상을 쥘 야욕을 본격적으로 드러낸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리안은 자신 안에 잠들어 있던 특별한 힘을 비로소 각성한다. 마법물질샤티아텐을 손에 쥐고 섀드사회를 지배하려는 제론의 야망에 맞서, 리안은 붕괴하는 세계를 구원할 최후의 반격에 나선다. 적을 바짝 추격하며 진실에 다가갈수록, 이 싸움은 세계의 운명을 뒤흔들 거대한 판으로 번져간다. 프랑스의 고풍스러운 시골 마을부터 고대 유적, 남태평양의 무인도로 이어지는 숨 막히는 추격전 끝에, 세상을 건 마지막 마법 전투가 시작된다.

     

    현실의 음영과 입체적인 인간 욕망을 환상적인 세계 속에 녹여온 작가는, 완결에 이르러 정체성의 상실과 구원 그리고 내면을 마주하는 용기를 깊이 있게 그려낸다. 시리즈를 관통해 온 몽환적인 복선과 미스터리한 어둠이 베일을 벗는 최종장, 『그림자 마법사들 3: 영혼과 그림자의 전투』. 신비로운 판타지를 뒤덮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마침내 눈뜬 태초의 마법으로 완성되는 대단원을 지금 만나보길 바란다.

    목차

    [목 차]

    1. 이스탄불의 전령 … 7
    2. 또 다른 모의 … 12
    3. 검은 빛과 단서 … 15
    4. 콜롱주 라 루즈 … 35
    5. 아스카일의 후손 … 50
    6. 숲속의 조우 … 66
    7. 태초의 두 마법 … 84
    8. 그림자와 영혼의 비밀 … 103
    9. 훈련의 시간 … 117
    10. 샤티아텐 도난 사건 … 137
    11. 어긋난 거래 … 164
    12. 질서의 붕괴 … 185
    13. 은밀한 모략 … 208
    14. 거짓 수배령 … 230
    15. 그림자 확보 작전 … 258
    16. 제로의 불꽃 … 278
    17. 사라진 그림자의 비밀 … 302
    18. 고대 마법 연구소 … 321
    19. 홍 박사의 유산 … 338
    20. 전투의 서막 … 355
    21. 미로 속 함정 … 379
    22. 샤티아텐 … 412
    23. 종결 … 425

    에필로그. 1년 후 … 436


    [본 문]

    해협 너머로 이스탄불의 어둑한 건물들에 조명이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었다.

    수년간 지향점으로 삼아온 목표의 끝이 다가오고 있었다. 섀드사회의 모든 것이 제론의 발아래에 놓일 날이 머지않았다.

    _ 「이스탄불의 전령」중에서

     

    이제 벽은 그의 등 뒤로 자리하고 있었고, 눈앞에는 텅 빈 안내 데스크 같은 게 놓여있었다.

    아니, 적어도 리안은 텅 비어있다고 생각했다. 나직한 목소리가 느닷없이 공간 가득히 울려 퍼지기 전까지는.

    “환영합니다. 제왕 아스카일의 후손이시여.”

    _ 「콜롱주 라 루즈」중에서

     

    “태초에는 그림자로 마법을 부릴 수 있는 종족이 둘로 나뉘어 있었다. 한쪽은 그림자의 힘을 이용해 마법을 부리는 종족이고, 다른 한쪽은 영혼의 힘을 그림자에 부여해 마법을 일으키는 종족이었다. 첫 번째 종족에게는 그림자가 마법의 원천이라면, 두 번째 종족에게 그림자는 도구일 뿐, 마법의 원천은 자기 자신이었다.”

    _ 「태초의 두 마법」중에서

     

    “영혼의 힘은 너무나 강해서 그 정도로 사라지지 않는다. 평범한 섀드의 힘은 인간과 수차례 결혼하다 보면 사라질 수도 있겠지만, 영혼의 힘이라는 건 전혀 다른 문제야. 그 피를 단 한 방울이라도 물려받은 이는 강력한 마법의 힘으로 채워진 영혼을 갖게 되지.”

    _ 「그림자와 영혼의 비밀」중에서

     

    상상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기나긴 세월 동안 샤티아텐이라는 악마의 물질을 만들었다 는 부채감을 안고 존재해 왔을 아스카일의 환영을 바라보며, 리 안은 자신도 모르게 약속의 말을 내뱉었다.

    “제가 샤티아텐을 꼭 파괴해 드리겠습니다.”

    _ 「그림자와 영혼의 비밀」중에서 

     

    출판사 서평

    저자 소개
    저자 : 정채연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판타지 및 추리 소설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다채로운 해외 경험을 녹여낸 현대적인 판타지 소설을 집필하며, 첫 소설 《그림자 마법사들: 사라진 그림자의 비밀》을 크라우드펀딩으로 발표해 큰 반응을 얻었다. 무한한 상상력에 미스터리의 쾌감을 더한 소설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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